
안녕하세요 자유인간입니다.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. 월급쟁이인 저는 고민합니다. "피곤한데 좀 더 잘까?" "이직할까?" "그냥 퇴사할까?" "하...내일 월요일이네..." 주변을 둘러보니,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니었습니다. 도대체 왜 그럴까요? 근본적 원인은 '선택의 제한'이었습니다. 월급쟁이는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. 이유는 간단합니다. 월급을 받는 대가로 시간과 인간관계에 대한 선택권을 회사에 팔았기 때문입니다. 그렇다면, '선택의 자유'를 되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 이 역시 간단합니다. 월급을 포기하면 됩니다. 월급을 포기하고, 회사에서 뛰쳐 나온다면 모든 시간과 관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유를 되찾게 될 것입니다. 하지만, 무턱대고 퇴사하면 수..
자유에 관하여
2021. 5. 5. 23:25